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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로슬링 - 팩트풀니스(사실충실성)

 

 

 

세상은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는가?

혹은 세상이 절망적이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가?

세상에 실망하고 오해하는 우리의 시각을 바꾸어줄 책이 ‘팩트풀니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팩트(사실)에 근거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와 관점을 뜻한다.

 

 

 

 

 

"공포는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은 것에 주목하게 하고, 실제로매우 위험한 것은 외면하도록한다"

(p 179)

 

 

 

 

 

 

 

 

 

 

본 책은 우리가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왜곡해서 보게되는 10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 간극본능 : 세상을 극단적인 두 집단으로 나누어 보는 본능

 

2. 부정본능 :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더욱 주목하는 본능

 

3. 직선본능 : 상황이 ‘단지’ 직선으로 전개 될것이라 생각하는 본능

 

4. 공포본능 : 극적이고 두려운 것에 더욱 주목하는 본능

 

5. 크기본능 : 비율을 왜곡해 사실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본능

 

6. 일반화본능 : 끊임없이 범주화하고 일반화하는 본능

 

7. 운명본능 : 타고난 특성이 사람, 국가, 종교, 문화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본능

 

8. 단일관점본능 : 단일한 해결책을 선호하는 본능

 

9. 비난본능 : 왜 안좋은 일이 일어났는지 잘못한 쪽을 찾아내려는 본능

 

10. 다급함본능 :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본능

 

 

 

 

이 10가지의 본능으로 인해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왜곡된 시각을 가진채 살아가고 있다. 혹은 왜곡된 시각을 가진 채 살아가도록 유인되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기억하라, 상황은 나쁘면서 동시에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나아지지만 여전히 좋지 않다.

세상은 한때 대부분 미개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그렇지 않다." (p 141)

 

 

 

 

 

 

그러면서 본 책의 저자는 우리가 생각보다 괜찮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하며 위의 왜곡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1. 간극본능 -> 다수를 보라. 극단비교를 조심하라.

 

2. 부정본능 -> 나쁜 소식을 예상하라. 언론은 좋은 소식을 거의 보도하지 않는다.

 

3. 직선본능 -> 선은 굽을 수도 있다.

 

4. 공포본능 -> 위험성을 계산하라.

 

5. 크기본능 -> 크기가 아닌 비율을 생각하라.

 

6. 일반화본능 -> 범주에 의문을 품어라.

 

7. 운명본능 -> 더딘 변화도 변화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8. 단일관점본능 -> 망치가 아닌 연장통을 준비하라. 생각을 점검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라.

 

9. 비난본능 -> 희생양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10. 다급함본능 ->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라.

 

 

 

 

 

 

"상황은 나쁘면서 동시에 나아지고 있기도하고, 나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나쁘기도하다." (p 103)

 

 

 

 

세상은 살만하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분명 세상은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과 관점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흘러가는 세상 속에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지금부터야말로 수많은 미디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스스로 분별해가며 점검해나감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에겐 모든 것이 서로 다른 두 집단, 나아가 상충하는 두 집단으로 나누고 둘 사이에 거대한 불평등의 틈을

상상하는 거부하기 힘든 본능이 있다.(p 38)